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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1,2학년 병아리들 ~ 빨리 들어가야지~"

딜런 미켈란지오

남·3학년·185cm/표준·비올라

[성격]

[아랫사람 살피는/가르치길 좋아하는/오지랖 넓은]

우리 친구~ 어디가 어려운거예요?(놀리는 투로 말하곤 웃고) 뭣하면 조금 봐줘?

[자신감있는/여유로운]

아냐~ 할 수 있어. 내가 있는데 뭐가 불안하냐.~

[집착하는]

싫어. 내 물건을 왜 너한테 맡겨. 내껀데.

[끈기가 부족함]

​아~ 오늘은 안 되는 날이야. 나머지는 내일 할게?

[기타]

쌍둥이 동생 포함 밑으로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들까지 넷. 장남.

동생들을 돌봐와서인지 말할때 제스쳐를 많이 쓰고 (전화얘기를 하며 손전화를 귀에

갖다대는 둥) 험한 단어는 쓰지않는다. 언사가 유치원 선생님 같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왔는데 좋게 들리지 않아 지금은 많이 고쳤다.

 

남보다 뒷 사람, 아랫사람을 돌보고 살피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 특히 겉도는 친구가

있으면 괜히 신경쓰여 뭐라도 말을 붙이며 챙기려고 든다. 후배들을 눈에 띄게 잘 챙기고

신경쓴다. 동급생과는 편하게 투닥대는 편. 자신이 돌봄받거나 귀여움 받은 기억이 적어

누군가 신경써주면 고맙게 생각하며 좋은 사람으로 인식한다.

자신의 연주실력에 자신감에 차 있어 여유로운 모습. 실제로도 솜씨는 손색이 없다.

연주가 가정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어릴적부터 악기를 다뤘다.

비올라 말고도 피아노와 통기타도 다룰 줄 안다. 피아노는 어릴 적에. 기타는 최근에.

12살부터 비올라를 배우기 시작해 콩쿨이나 대회에 나간 경력이 많다.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믿음. 운과 재능.

아카데미에 들어오며 더욱 자신에게 확신을 갖게 되었다.

지금껏 받아온 상과 보상에 심적으로 느긋하고 늘어져 있다.

최근 연주가 점점 기본기보다 테크닉 쪽으로 치우치고 있어 문제다.

자기 것에 대한 집착.

자기 몫을 남이 넘보려 들거나 허락 없이 만지면 정색하며 화를 낸다.

어려서부터 동생 때문에 자기 몫을 억지로 나누어준 경험이 많아 민감한 부분이다.

그리 쿨하지 못해서 관련한 일로 갈등이 생긴 친구와 사이가 오랫동안 좋지 못하고

남의 것을 탐내는 친구와는 친해지지 않으려고 벽을 친다. 

애착이 가는 물건(반지나 악기 등)부터 친한 친구 등 독점하고픈 욕심이 많다. 

무대 위에서도 마찬가지. 자신이 연주할 파트가 줄어들거나 손해를 보면 눈에 띄게 언짢아한다. 

때문에 매 해 타레이아 음악회에서의 연주시간을 벌기 위한 파트경쟁에서는 의욕적으로 참여했다.

평탄한 환경에서 쉽게 살아와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나 실패를 딛고 일어나는 끈기가 부족하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지적받으면 상당히 기분상해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티를 낸다.

싫어하는 부분을 건들지 않으면 평소의 여유넘치는 모습만을 보여줄 것.

후배에게 선배로써 이것 저것 알려주고 싶어 한다. 가끔 꼰대소리를 듣기도 한다.

청력이 대단히 좋다. 시끄러운 곳에 있어도 작은 소리까지 다 들린다.

다른 일 하면서도 주변 아이들이 무슨 얘기하고 있는지 다 듣고있다.

악기 조율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진지하다.

 

미래에 크게 성공하고 싶어한다.

개인 연주회만으로도 이름을 날릴만큼 유명해 지고싶다. 

좋아하는것: 페퍼로니피자, 리듬 게임, 테니스. (자신의)독주

싫어하는것: 도둑질, 실패가 예감되는 상황. 파충류(무서워한다)

생일은 7월 7일.

손가락에 낀 반지는 연주 전에 꼭 다 뺀다.

Dylan Michelan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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