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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생일: 05.17

> Like: 귀여운 악세사리/초코

> Hate: 놀라게 하는 행동/날카로운 것

> 소지품: 작은 펜/악보파일

> 취미: 작곡해보기/악보 거꾸로 치기/악기매장 둘러보기

 

> 외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상으로 첫인상은 매우 순하다.

에메랄드 같은 큰 눈은 그녀를 나타내기에 충분했고, 머리는 반곱슬이지만

숱이 많아, 집중하는데 방해된다며 보통은 위로 높게 묶고다닌다.

깔끔한 것을 추구하기에 교복은 교복! 겉옷으로 사복을 잘 입지는 않는다.

 

> 그 외: 수수하면서도 차분한 그녀의 이미지는 집안의 분위기 또한 잘 나타내는 듯 하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예절을 배워왔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몸에 예절이 배있다고해서 소심하거나 틀에 딱딱하게 박힌 사람은 아니다.

미소가 많고 밝은 아이이며, 당차고 자신의 일은 무조건 해내는 완벽주의자 스타일.

관심있는 분야 이야기가 나오면 마치 전문가처럼 심각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임하기도 한다.

 

피아노를 연주할 때 그녀의 표정은 매우 온화하고 즐거워보여서

어릴 적 연주회에서는 ‘건반 위의 천사’ 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흰 옷을 즐겨입어서 그럴 것 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초등학생이라는 어릴 적 시절이기에 사람들이 귀엽게 봤던 것 뿐이라 주장한다.

요즘에는 연습시간에 종종 다른 짓을 하기도 한다.

예를들면 악보를 거꾸로 보고 치거나, 역순으로 쳐보는 그런 행동들..

새로운 음이 완성되는 것이 즐거운 듯 싶다.

최근에는 현악기에도 관심을 조금 가지기 시작해서 조금씩 배워보고 있다.

바이올린을 조금씩 만져보기는 하지만 능숙하게 다룰 실력은 아닌 듯 하다.

[성격]

[감성적인] "건반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연주! 멋있지 않나요?"

[호기심있는] "으응..? 그건 뭔가요? 저도 알려주세요!"

[공손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여·2학년·156cm/46kg·피아노

베아트리스 아실리

"제 연주, 완벽하지 않았나요?"

Beatrice Ash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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