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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ia Träumerei




"비트 주세요."
실비아 트로이메라이
여·2학년·162cm/표준·베이스 드럼
[성격]
[게으른] "아... 가능하다면 평생 침대에 누워있고 싶은데요."
[물질만능주의] "지금 쉬는 시간인데... 그럼 드럼 비트 1분에 1000원 어때요."
[낙천주의] "뭐, 성공하겠죠."
[기타]
박자를 느끼는 음악적 재능은 타고났다. 한 마디로 게으른 천재.
원래 타고난 성격이 게을러 언제나 할 일을 뒤로 미루기는 하지만 결국 타고난 재능으로
어떻게든 기한 안에 요구되는 성과를 충족시킨다. 이런 벼락치기 방식으로라도 그 어렵다는
클레이오 아카데미에서 1년을 살아남았으니 그 나름의 생존방식이다.
음악을 해온 평생 내내 언제나 잘 연주하는 축에 속해왔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폐를 끼칠 정도로 연습을 게을리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동시에 연습시간 밖까지 음악에 매진하는 타입은 아니다.
댓가 없는 노동은 굳이 하려고 하지 않는 편으로 자신에게 무언가를 시키려면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게 본인의 논리인데, 주로 요구하는 댓가는 돈이다.
덕분에 가끔 돈에 환장한 사람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생일 - 12월 23일
혈액형 - AB형
가족관계 - 부, 모, 오빠, 실비아
가정환경 - 부유한 축에 들지만 배움 외의 것에는 검소한 부모님 아래서 자랐다.
부모님은 화목한 편, 오빠와는 별로 친하지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 사이.
집안의 유일한 예술인이다.
호불호 -
호: 돈, 낮잠, 담요, 막대사탕
불호: 지는 것, 비, 매미소리, 삑사리, 칠판 긁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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