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Johann Gabriel Benedikt




"어~ 너네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
요한 G. 베네딕트
남·3학년·180cm/70kg·파이프 오르간
[성격]
[느긋한] "아~.. 다음에 이어서 할까? 일단 점심부터 먹고~"
[천연덕스러운] "그래? 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
[수수께끼] "너무 많이 알면 질리지 않아? 음~.. 그러니까.. 비밀이라는 소리지?"
[껄렁한] "어~ 불편한걸 어떡해~..?"
[기타]
[교회의 오르가니스트]
껄렁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이미 교외의 큰 성당에서 반주를 맡는 오르가니스트다.
들리는 말로는 성당에서 오르간을 연주할 때는 평소의 모습과는 정 반대의 멀끔하고 경건한 모습이라고 한다.
[신실한]
늘 하고 다니는 로자리오가 보여주듯, 꽤나 신실한 가톨릭 집안인 듯 하다.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성당의 반주자가 되기 위해서 교육을 받아왔다.
친지 중에는 주교나 신부도 꽤 많은 모양.
[양아치?]
귀에 빼곡한 피어싱이나 덥수룩한 머리, 후줄근한 차림새가 명문에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로 보인다. 평소에도 연습이나 적극적인 모습보다는 껄렁하고 설렁설렁한 모습을 보이지만
의외로 연주실력이나 성적은 나쁘지 않은 듯. 실제로도 나쁜 행실이나 폭력적인 모습이 없어 의외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저학년에의 첫인상은 꽤 나쁜 편.
[선글라스]
늘 새까맣고 알이큰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밤에도 끼고 다녀서 이따금 길가다 부딪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 모양. 얼굴의 절반을 가릴 정도로 큰 선글라스 덕에 안 그래도 알아채기 힘든 심중을 더 알아내기 힘들게 만든다.
[스마일페이스]
대체로 실실 웃고 있는 표정이 디폴트다.
목소리는 다소 졸린 듯 늘어지는 편이라 느릿하고 느긋한 인상을 주는 편.
[재능]
대체로 한번 다뤄본 악기는 놀랄 정도로 수준급으로 다루는 것 같다.
음악적으로 음감이나 재능이 꽤 있는 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