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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65일 뚱한 표정으로 살고 있다. 그녀가 웃을 때는 오직 남이 골탕먹었을 때뿐이다.

365일 귀차니즘에 찌들어 사는지 복장불량에 갑작스러운 수면, 물건 분실, 지각이 특기.

머리도 항상 부스스하다.

등교준비부터 시작해 브로치 꽂아주는 것까지 웬만한 것은 언니가 다 챙겨주는 모양.

그래도 음악에만은 진심인 것 같다. 아마도.

 

좋아하는 것은 낮잠, 자장가, 알람 소리, 딸기맛, 긴머리를 가진 연상의 여자(언니를 닮아서 너그러워짐).

의외의 취미는 복싱.

[성격]

[무심한] "그러니까... 이름이... 으음...?"

[장난기있는] "그걸 속니? 농담이야. 기억하고 있는걸요, 선배씨.

...아. 동급생이라구?"

[마이페이스] "오늘은 춘곤증이 도졌으니까, 응.

허클베리 심을 아주 강렬하게 연주할래요. 겨울이지만."

여·1학년·145cm/40kg·심벌즈

허클베리 핀

"쨍-그랑."

Huckleberry F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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