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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Owen

"열심히 하겠슴다!"

아서 오웬

남·1학년·184cm/80kg·유포니움

[성격]

[천진난만] "그거 진짜임까?! 와! 대박! 와!"

[해맑음] "오늘도 좋은하루임다! 활기차게 가보자구요~"

[기복이 심한] "에? 아, 자, 잘못했슴다..."

[싹싹함] "처음뵙겠슴다! 편하게 아서~ 라고 불러주세요!!"

[말 잘듣는] "이러면 됨까? 아니면 이렇게? 말만 해주십셔!"

[기타]

-단순한 성격. 뭐든 좋게 받아들이고 대단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잘 따른다.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다루기 쉬운 인물이라는 말도 된다.

 

-타고난 체격이 좋아 꽤 큰 유포니움을 쉽게 들고다닌다.

행진하면서 연주도 가능하다.

 

-취미는 수영. 덕분에 폐활량이 좋다. 관악 연주자로는 훌륭한 조건이다.

 

-연주는 13살때부터 시작했다.

현악을 하는 누나가 항상 오케스트라에 유포니움 연주자가 부족해! 라는 이야기 때문에

그럼 내가 할래! 라고 시작하게 되었다.

 

-재능은 그럭저럭 있는 편이고 하다보니 즐거워져서 클레이오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을 만큼 실력도 붙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압박감에 시달려본적은 없다.

이론보단 실전에 강하고 센스가 좋다.

 

 

-집안은 약간 부유한 축. 부모님은 맞벌이로 일하고 있고 나이차가 있는 누나는 비올라를 연주하고 있다.

아서도 연주를 하겠다고 할 때 큰 잡음없이 허락해줬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덕에 예의바르고 싹싹하다.

 

-애플파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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