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Claudia Whitfield, 12/04, 사수좌, B형.
:: 花 수영 石 소더라이트 木 자작나무
Like: 검은색, 반지, 신발, 고양이.
Hate: 치사한 행위, 과소평가 당하는 것.
취미: 반지 수집, 조깅.
특기: 기타 연주.
- 가족 구성원은 엄마, 아빠, 두살 위의 오빠로 이루어져 있다.
휘트필드 집안의 특이한 점은 전원이 어디선가 이름을 들어본 적 있는 정도의 유명 록스타라는 것.
그런 가족들 사이에서 당연히 락음악 계보를 따라갈 줄 알았건만, 돌연 자신은 클래식을 하겠다며
당당히 선언한 일은 팬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클라우디아의 기타 연주를 좋아하던 소수 팬들은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 검은색 전용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다. 기타를 연주하던 습관이 남아 자꾸 격정적인 연주 끝에
바이올린을 부숴버리려고 했기에, 이름을 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면 습관이 고쳐지겠지 싶어서
'사브리나'라는 애칭을 붙이게 되었다.
- 1학년 때는 영 성적이 좋지않아 정학만 겨우겨우 모면하는 신세였다고 한다.
2학년이 되면서 그나마 평탄한 성과가 나타나는 듯 하다.
- 입학하기 전 밤마다 흥청망청 놀러다니는 양아치라는 소문이 돌았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분위기기 굉장히 험악해져 물어볼 염두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 어렸을 적부터 낯을 극도로 많이 가려서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한다.
또래 아이가 말을 걸면 긴장하는데다가 말주변도 없어 오해를 만드는 일도 일상다반사.
- 소심한 성격 탓에 타인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특유의 무서운 분위기 때문에 부탁을 받은 적이 적다.
- 존댓말과 같이 예의바른 언어 사용에 서툴다.
선생님이고 선배고 일단 평소 습관대로 반말을 툭툭 내뱉고 마는게 클라우디아의 최근 고민거리.
- 최근 체력을 기르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조깅을 하기 시작했다.
[성격]
[무뚝뚝한] "... ... 왜 불러.."
[엄격한] "... 방금 그 파트, 다시 한번.."
[소심한] "... 저기, 거긴 내 자리.. ...크흠!"
[쿨한] "... ...아, 신경 쓸 필요 없어.."
여·2학년·172cm/55kg·바이올린
클라우디아 휘트필드
"클래식은 절대 죽지 않아.."




Claudia Whitfield
